“왜 이렇게 만들었지?” 시청자 평가 저조한 넷플릭스 원작들 정리
실망이 더 컸던 블록버스터, ‘레드 노티스 (Red Notice)’
드웨인 존슨, 라이언 레이놀즈, 갤 가돗의 조합으로
2021년 개봉 당시 엄청난 기대를 모았지만…
“스타만 많고, 내용은 비었네요”라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 장르: 액션, 코미디
- 문제점: 뻔한 전개, 억지 유머, 긴 러닝타임
- 평점: IMDb 6.3 / 로튼토마토 37% (비평가)
“화려함만 있고, 인상은 없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이게 왜 파트2까지?’ – ‘365일 (365 Days)’ 시리즈
에로틱 로맨스 장르의 한계를 제대로 보여준 대표작.
줄거리보단 선정성에 집중한 구성으로
관객보다 비판이 먼저 터졌던 작품입니다.
파트 주요 문제점
1 | 스토리 부재, 납치 미화 논란 |
2 | 의미 없는 노출 반복, 감정선 없음 |
3 | 시리즈의 존재 이유 자체가 의문 |
“지루한 1시간 반, 민망한 후회만 남습니다.”
넷플릭스판 데스노트, ‘Death Note (2017)’
원작 팬들의 분노를 부른 실사판입니다.
일본 만화 '데스노트'를 미국식으로 각색했으나,
스토리 개연성 붕괴와 캐릭터 붕괴로 혹평을 받았습니다.
- 문제점: 라이토의 캐릭터 붕괴, 리ュー크의 존재감 저하
- 감독의 연출 방식도 지나치게 B급
- "팬이 아닌 사람도 어색한데, 팬이면 더 화남"
역대급 기대 실망작,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드라마
게임 팬들이 그토록 기다렸던 시리즈였지만,
이질적인 세계관, 전개력 부족, 캐릭터 붕괴 등
모든 것이 팬심을 배신한 시리즈.
- 시즌 1 이후 바로 취소
- "게임을 이름만 빌려온 수준"이라는 혹평
- 좀비물 특유의 공포나 분위기 부족
보기 불편한 다큐멘터리, ‘The Goop Lab’
기네스 팰트로가 만든 라이프스타일 다큐 시리즈.
명상, 섹슈얼리티, 초자연 현상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지만
과학적 근거 부족과 신빙성 논란으로 비판받았습니다.
논란 포인트 설명
의학적 근거 부족 | 대체 요법이나 비의학적 접근 강조 |
미신적인 주장 | 기(氣), 영적 체험 등 비과학적 소재 |
브랜드 홍보 논란 | 본인 쇼핑몰 마케팅과 연결 의심 |
“건강보다 돈 벌기 위한 콘텐츠란 느낌이 강함”
영화인가? 광고인가? ‘He’s All That’
원작 'She’s All That'의 리메이크작.
틱톡 스타 애디슨 레이 주연으로 주목받았지만,
광고 같은 영상미와 억지스러운 연출로 혹평.
-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산물?
- 캐릭터 성장도, 감정선도 없음
- "1.5배속으로도 지루한 로맨스"
‘넷플릭스에서 가장 낮은 평점 기록’ Top3
순위 작품명 IMDb / 로튼토마토
1 | 365 Days | 3.3 / 0% (비평가) |
2 | Death Note (2017) | 4.5 / 36% |
3 | Resident Evil | 3.9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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