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첩보 스릴러, tvN 국내 방영 확정
배우 김태희가 출연한 할리우드 진출작 ‘버터플라이’가
2025년 8월 21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식 공개되었습니다. 작품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로 제작되었으며,
8월 22일부터는 tvN에서 매주 금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영됩니다.
줄거리와 작품 세계관
‘버터플라이’는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제거하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 사이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첩보전을 그린 스릴러입니다.
치열한 추격전 속에서 등장인물의 과거와 현재가 얽히며
글로벌 스케일의 첩보 드라마로 완성되었습니다.
김태희의 역할과 의미
김태희는 극 중 데이비드 정의 아내 김은주 역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단순한 주변 인물이 아닌, 이야기 전개의 전환점을 만드는
핵심적인 캐릭터로 등장해 극적 긴장감을 더합니다.
김태희는 “한국 여성을 세계에 긍정적으로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이번 작품에 임해,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남겼습니다.
원작과 제작 배경
‘버터플라이’는 아라시 아멜의 동명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합니다.
특히 한국과 긴밀한 연결고리를 설정해 스토리적 몰입도를 높였으며,
실제 한국에서 주요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작품은 글로벌 시청자와 한국 관객 모두에게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글로벌 캐스팅과 협업
주연은 대니얼 대 킴과 레이나 하디스티가 맡아
국제적인 배우 조합으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김태희의 합류는 한국 배우로서 글로벌 무대에
더욱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 방영 일정
‘버터플라이’는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2025년 8월 22일부터 tvN을 통해 방영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40분 시청할 수 있어
국내 팬들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기대 포인트
김태희의 첫 글로벌 행보와 함께 한국을 배경으로 한 첩보 스릴러라는 점,
그리고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독특한 스토리 전개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첩보 액션과 인간적 드라마가
어우러진 이번 작품은 국내외 시청자 모두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